곧 출시될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DLC 2개 발표

모장 스튜디오가 최근에 출시한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의 DLC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곧 출시될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DLC 2개 발표

29일(중부 유럽 하계 표준시) 크리스티나 안데르카(Cristina Anderca) 크리에이티브 작가는 “히어로 에디션 구매자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현재 마인크래프트 던전스의 추가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다”라며 “계획된 DLC 2개 중 첫 번째 DLC인 깨어난 정글을 7월에 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깨어난 정글에서는 미지의 힘을 품고 있는 위험천만한 정글이 신규 던전으로 추가된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새로운 3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정글에서만 찾을 수 있는 신규 무기, 방어구, 유물은 물론이고 정글 좀비, 이끼 낀 스켈레톤, 오실롯, 판다 등 특별한 몹이 추가된다.

깨어난 정글이 출시된 이후에는 조용히 찾아온 겨울이 출시된다. 깊은 겨울이 찾아온 마을과 요새를 배경으로 우민 몬스터인 칠리저(Chillager),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 있었던 환술사와 혹독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DLC의 출시일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된 두 DLC 모두,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히어로 에디션 또는 히어로 패스 구매자라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모장 스튜디오는 매트 포벡(Matt Forbeck)이 쓴 소설 Minecraft Dungeons: The Rise of the Arch-Illager를 다음 주에 출간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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